부활..

부활..

어제는 부활절이었다.
본래의 청정한 마음은 더럽혀질 수 없으니
한마음 돌려 어리석음을 반성하고 회계하면
그 자리가 천국이다.
물로 몸의 때를 씻어내듯
예수님의 사랑과 신의 은총 성령으로 내죄를 씻고
다시 태어나면 곧 부활이 아닐까.
모든 선택은 나에게 있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던 신은 순간 순간 심판을 하고 계시니 터럭하나 조차 숨길 수 없다.
양심을 속이는 모든 행동이 스스로 드러나니
신의 심판을 못 벋어남과 같다.

내가 옳다는 아집과 나라는 환상을 놓아버릴때
신의 세계는 드러난다.
저승에서만 신의 심판이 있고 이승은 신이 버린 세상일까.
모든 것은 에고가 만드는 만화경일뿐
한순간 정신차리고 눈을 뜨면 깨달음이요
부활이 아닐까..
오직할뿐 오직모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