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의식세계
나의 이익..
그제는 친구들과 술자리가 있었다.
즐겁게 떠들고 한잔하며 정을 나눌 때는 좋았으나
어제 오늘은 몸이 무겁다.
사람이 하는 행동이 다 이렀다.
그 순간은 즐겁고 나에게 좋아서 한 행동이지만 나중에는 나에게 부담으로 돌아온다.
사람이 진정으로 나에게 해롭고 손해보는 일을 하는게 가능이나 할까.
대부분은 그 어떠한 행동도 다 자기 이익을 위해 하는 일이다.
단지 그 자기라는 상이 다를 뿐이다.
내 몸 돈 가족 신념 사랑 그어떤것이든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
윤봉길의사 또한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 조차 나라를 위해 한 일이지만 그 나라가 곧 나라고 생각하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자식을 위한 아가페적 사랑 조차도 나의 기쁨 도움을 준다는 자부심 등 무언가 나에게 이익이 되니까 한다.
억지로 돈을 꿔주든 자발적으로 봉사를 하든 최종적으로는 자기 체면이든 남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이든 다 자기를 위해 하는 일이다.
예수님 부처님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는 대부분의 인간도 모두 자기이익을 위해 기도하지.
진정으로 자기를 버리고 신의 종이 되어 신의 뜻대로 모든걸 받아들이는 이는 드물다.
나를 버리고 예수님 과 신의 종으로 거듭태어나는 것이 회계요 천국이요 하나님의 나라요 해탈이 아닐까 ..
나를 옳게 바라보고 나를 위해 하는 모든일을 받아들이고 작은 나보다는 더 큰 나를 위해 행동하고
그 댓가를 바라지 않는 행동이 보살행이다.
진정으로 나라는 상에서 벗어나고 제법무아를
깨쳐야 해탈이요 천국행이다.
오직할뿐 오직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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