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하기보다 '체내에 과다하게 많은 양의 체지방이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의 증가는 없는 드문 경우에는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비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전신의 체지방 축적보다는 '복부 비만'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피하지방보다는 복강 내 내장지방의 축적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연구 결과들이 축적되면서 '내장지방형 비만'이라는 용어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1996년 세계보건기구가 ‘비만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한 이래로 현재 21세기 인류가 극복해야 할 중요한 질병 중 하나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비만은 만성적으로 섭취하는 영양분에 비해 에너지소비가 적을 때 여분의 에너지가 체지방의 형태로 축적되는 현상입니다. 즉, 먹은 것에 비해 활동이 부족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개념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신경내분비학적 물질들과 에너지 대사에 관련되는 여러 요소들의 이상이 유전적 또는 현상적으로 아주 복잡하게 연관되어 나타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 과다한 음식 섭취, 운동부족, 내분비계통 질환, 유전적 요인, 정신적 요인 및 약물 등이 현실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밝은경희 비만 치료
비만 치료의 기본은 적게 먹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만 환자는 몸이 적게 먹고 활동량을 늘리는 걸 못 따라오고, 만성피로 관절통 면역력저하 부종 위장병등 다른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이 마황지제로 강심만 시키고 식욕 억제제만을 쓰면 몸은 더욱더 병들어 일시적으로는 체중이 줄어들다 치료를 마치면 식욕이 폭발해 다시 원위치가 되곤 합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체질침과 체질약물로 5장6부를 다스려 비만의 원인 질환을 치료하고,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 폭식등 욕구 불만을 다스리고, 자신에 맞는 체질음식과 운동등 생활 습관을 조절하여 건강을 회복하면서 체중을 줄여야 요요현상 없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드름
여드름은 막힌 털구멍(개방 면포와 폐쇄 면포), 뾰루지, 깊은 종기(낭종 또는 결절)들을 말하는 것으로 얼굴, 목, 가슴, 등, 어깨 등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기미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노출 부위, 특히 얼굴에 발생하는 색소성 질환으로 색소침착의 깊이에 따라 병변의 색이 달라집니다.
건선
건선은 경계가 분명한 은백색의 인설(각질이 죽어 생기는 회백색 물질(scale))로 덮여 있는 홍반성 피부 병변이 특징으로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습진
습진이란 임상적으로 가려움, 홍반, 부종과 진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조직학적으로 표피의 해면화(spongiosis), 염증세포 침윤과 진피의 혈관 증식과 확장, 혈관주위의 염증세포 침윤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됩니다.
밝은 경희만의 차별화된 치료법
한의학에서는 피부는 5장6부의 꽃이라고 합니다.
5장6부와 기혈의 상태가 모두 피부로 표현되다 보니 피부의 다양한 트러불은 단순한 염증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5장6부의 밸런스가 깨지고 기혈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료도 8체질침으로 경락 에너지와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5장6부의 밸런스를 맞춰주지 않으면 양약 치료로만은 완치가 안되어 반복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진균 감염을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진균은 단순이 항 진균제로만은 완치가 안되고 진균이 살기좋게 변한 피부 환경을 건강한 피부환경으로 회복시켜 면역력을 강화해야 재발이 안됩니다.
모든 만성병은 정기부족을 바닥에 깔고 있기에 정기를 회복시키는 치료가 아니면 근본 치료가 안되다보니 병이 만성화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만성병일수록 자기 체질을 정확히 알고 음식 섭생을 잘하고 체질침 약물치료로 뿌리를 다스려야 신속하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